현재 115세로 '세계 최고령자'가 된 영국 할머니가 장수비결에 대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서리에 거주하는 에설 케이터햄씨는 장수 비결과 관련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담담하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남편은 1976년 사망했고, 현재 요양원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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