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골드키위 14주 저장 기술 보급…유통시기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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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골드키위 14주 저장 기술 보급…유통시기 조절 가능

제주에서 수확 이후 키위를 장기 저장해 유통 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 농가에 보급된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국내 육성 골드 키위 '감황'의 안정적인 판매를 위해 키위를 10∼14주가량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올가을 수확시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키위 수확 후 에틸렌과 매우 유사한 '1-메틸사이클로프로펜'(1-MCP)으로 처리하면 에틸렌 발생이 억제돼 키위를 14주 이상 장기 저장하고도 과실 품질이 유지된 것으로 연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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