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2일 서울 을지로 SKT 타워에서 열린 설명회를 통해 ▲전국 2600여개 T월드 매장 신규 가입자 모집 중단 ▲유심보호서비스 자동 가입 시행 ▲원활한 유심 교체 위한 재고 확보 방안 ▲해외 여행객을 위한 공항 유심 교체 지원 확대 ▲로밍 시에도 이용 가능한 유심보호서비스2.0 등 추가 고객 보호 방안을 발표했다.
해외 로밍 고객들도 이용 가능한 '유심보호서비스2.0'도 준비를 거쳐 오는 14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T를 상대로 유심 부족 현상이 해결될 때까지 이동통신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행정지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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