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3년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한 뒤,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발 관세 폭풍이 전 세계 모든 나라의 가장 시급한 통상현안이다.저는 우리나라 첫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냈고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며 “미국 정부는 물론 각계 전문가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이번 통상 현안도 반드시 풀어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온 우리 국민 모두의 공적이며, 따라서 그 열매도 모두에게 돌아가야 한다.좋은 일자리, 쾌적한 주택, 편리한 교통, 질 좋은 의료, 세심한 육아지원, 든든한 노후 보장 이런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들을 찾아 최고의 내각, 일하는 내각을 구성하겠다”며 “사회 모든 분야에서 국민통합과 약자동행이 이루어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대선 출마 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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