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이후 부모님을 대신해 유심보호 서비스에 가입하려다가 놀란 누리꾼의 글이 화제다.
이어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전 문득 엄마가 유료 부가 서비스 가입하신 게 있나 싶어서 확인해 봤다가 진짜 순간 어이가 없었다"며 "엄마가 단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온갖 유료 부가 서비스들이 잔뜩 가입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이런 경우처럼 휴대전화를 잘 체크 못하는 어르신들 본인도 모르게 서비스 가입돼 있고 그럴까 봐 우려된다"면서 "다들 부모님 휴대전화 부가서비스 한 번씩 체크해봐도 좋을 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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