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잇따라 사퇴하면서 국정 서열 4위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0시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이어받았다.
이날 이 대행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각 부처와 공직자들에게 "마지막까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외교·안보·국방·경제 어느 분야에서든 한 치의 빈틈도 없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대 교육 정상화와 AI디지털교과서 등 쌓여있는 현안에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까지 겹친 교육부는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애써 담담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