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판 타임스스퀘어 사업인 '해운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의 1호 광고판이 내달 20일 첫선을 보인다.
부산 해운대구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내 '그랜드조선부산 옥외 광고판'이 내달 20일 오후 8시 점등식을 한다고 2일 밝혔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1월 비수도권 최초로 크기·모양 등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광고물을 설치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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