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안 대비 618억원 증액한 1조9067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분야 추경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올해 실증예산을 417억원에서 871억원으로 대폭 늘려 국내 유망한 AI반도체 기업들이 골든 타임 내에 NPU 상용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2136억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해 국내 5개 정예팀을 선정, 최대 3년 동안 GPU, 데이터, 인재 등 필요한 자원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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