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이 롯데몰 김포공항점 1층 전시홀에서 축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을 4월30일 성황리에 오픈했다.
1970년 월드컵 우승 트로피인 '쥘 리메 컵' 뿐만 아니라 △브라질 축구계의 전설 펠레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박지성 △손흥민 등 과거와 현대 축구 역사를 아우르는 선수의 실착 저지를 선보인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한 첫 번째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두 번째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스포츠가 가진 힘과 감동을 느끼고, 전시장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