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재명, DJ 처럼 박해받아…지지층 뭉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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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재명, DJ 처럼 박해받아…지지층 뭉칠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2일 "이재명 후보가 김대중 전 대통령 처럼 박해를 받고 있지만 오히려 지지층이 뭉쳐 당선될 것이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반란 주체와 내란 반대 세력의 대결이기 때문에 변동 없이 이재명 후보가 32일 간 선두를 차지하면서 당선된다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한덕수는 최상목 대행, 안덕근 산업통상부 장관 등과 대통령 선거를 의식해 경제를 팔아먹으려고 했다.이건 제2의 이완용이다.관세 협정을 매국노로 팔아먹으려고 했다.한덕수가 단일화를 꾀하겠지만, 불출마한다고 믿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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