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2년 6개월 실형' 또 불복…결국 대법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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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2년 6개월 실형' 또 불복…결국 대법원으로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결국 대법원에 간다.

김호중은 2심 판결이 나온 지 6일 만인 1일,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하면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앞서 김호중은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와 범인도피 교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5-3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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