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내부 인프라에 '고객행동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난달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고객이 신한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신한 SOL증권'을 사용할 때의 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 이를 시각화한다.
신한투자증권을 이 데이터를 향후 고객 맞춤형 상품 서비스 제공, UX/UI 및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고객 편의성 개선, 머신 러닝/AI 기반 개인화 등 차별화된 고객 관리 서비스 제공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