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황신혜, '방부제 미모' 유전이었다…'90↑' 母에 "내 꼴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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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황신혜, '방부제 미모' 유전이었다…'90↑' 母에 "내 꼴이 이상해"

배우 황신혜가 엄마의 스타일링에 신경 쓰는 효녀의 면모를 자랑했다.

영상 속 황신혜는 엄마의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엄마는 머리를 기른 게 진짜 예쁘다"라고 취향을 드러냈다.

전날 셀프로 염색을 했다는 엄마의 말에 황신혜는 '양 갈래' 헤어스타일을 제안하면서 엄마의 머리카라에 손을 댔고, "너무 귀엽다"는 딸의 말에 "XX이다"라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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