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와 코코 고프(4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785만4천유로)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고프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4강에서 시비옹테크에 패할 때까지 상대 전적 1승 11패로 절대 열세에 몰리다가 이후 3연승 하며 시비옹테크와 상대 전적을 4승 11패로 만회했다.
사발렌카와 고프의 상대 전적에서는 고프가 5승 4패로 앞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