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5회에서는 아들 황은호(여시온 분)의 납치 사건을 두고 강재인(함은정 분)과 황기찬(박윤재 분)의 갈등이 그려진다.
기찬은 재인이 가족들을 무릎 꿇게 했다고 오해한다.
당황한 재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지만 그의 분노를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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