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분산에너지 증가로 인해 지역별 상황에 맞는 배전망 증설과 운영계획 수립 중요성이 커지자, '장기 배전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장기 배전계획은 지난해 시행된 분산에너지법에 따라 수립되는 최초의 법정 배전계획으로 3년 이하 단기 중심이던 기존 계획과 달리 지역별 전력 수요와 분산에너지의 향후 장기 보급 전망을 반영한 5년 단위의 종합적인 계획이다.
한전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분산에너지 확대 전망을 반영하고 상반기 중 장기 배전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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