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가 미국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엠티베슬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엠티베슬은 사이버펑크 스쿼드 이용자 간 대결(PvP) 방식의 택티컬 슈팅 게임 '디펙트'를 개발 중이다.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엠티베슬은 글로벌 메이저 장르인 슈팅 게임에 대한 성공 경험과 전문성을 확보한 개발진, 팬덤을 보유한 게임 아트와 사운드 전문가들이 설립한 트리플 A급 개발 스튜디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신규 지식재산(IP) 확보와 장르별 클러스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