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지난 30일 생활업종 5개 협회와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생활업종 종사자들의 참여로 위기가구 발굴 경로가 한층 확대된 것은 물론, 구정 복지사업 홍보 및 주민 인식 개선에도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발굴된 위기가구가 수급자로 선정될 경우 발굴한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지급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생활업종 종사자들이 위기가구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알릴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성동이웃살피미‘와 모바일 앱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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