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베테랑 투수 마에다 켄타를 지명할당(DFA)했다.
2024시즌 선발투수로 뛴 마에다는 29경기에 등판해 3승 7패 평균자책점 6.09로 부진했다.
마에다는 올시즌 7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88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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