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남긴 창조의 철학과 디자인 유산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애플 박물관을 훔치다(STEAL THE APPLE)’가 다시 서울을 찾는다.
특히, 작동 가능한 오리지널 컴퓨터, 분해된 기기를 활용한 아트워크, 30대의 클래식 컴퓨터로 꾸며진 포토존은 관람객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또한 지난 전시에서 인기가 많았던 6명의 작가 콜라보 스티브 잡스 대형 초상화, 콘덴서까지 해체되어 있는 매킨토시 완전분해도,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서도 볼 수 없는 누드 애플컴퓨터, 미니어쳐 애플 마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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