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연애', 출연자 논란에 결국 휴방…"편집·재정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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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연애', 출연자 논란에 결국 휴방…"편집·재정비 결정"

국내 최초 레즈비언 예능 ‘너의 연애’ 출연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 측이 재정비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출연자 김리원의 벗방 BJ 활동 의혹에 대해 “증거로 제시된 근거자료들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절차를 거쳤다”며 “당시 확인된 자료는 본 출연자와 무관한 자료임을 확인했으며, 해당 의혹에 관하여 출연자는 면담 과정에서 의혹을 완강히 부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리원이 ‘부정한 의도’로 다른 출연자에게 해외여행을 제안했다는 의혹에 대해 “제작진은 이와 관련해 4월 초 다자간 대면을 통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며 “명확히 입증된 자료가 없는 이상 출연자의 설명과 입장을 토대로 의존할 수밖에 없다.해당 사안은 현재까지 정황상 추측 이외의 명확히 입증된 바 없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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