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북, 전북의 연구원 4곳은 금강수계기금을 주제로 공동연구를 수행해 '금강 수계기금 관리체계 개선방안 공동연구'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먼저, 금강수계관리기금이 지원된 지자체별 예산을 봤을 때 충북도는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과 수질보전지원 등으로 2022년 459억원 집행돼 그해 전체 금강수계기금 총사업비 중 26%에 달하는 기금이 집중됐다.
또 전북 역시 2022년 257억원의 수계기금 지원사업이 이뤄져 2012년 대비 40% 증가할 때, 세종은 2022년 기금 지원은 4억6200만원 2012년대비 -54% 감소했고, 같은 기간 대전 11.3%, 충남 16% 증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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