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5월 2일 MBTI 성격유형에 기반한 맞춤형 반려식물 80종을 선정·발표했다.
현대인의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로, 앞으로 정원과 자생식물, 반려식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MBTI 성격유형에 기반해 식물과의 심리적 친화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반려식물 관리 난이도, 규격, 희귀성, 색상,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자생식물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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