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대흥분' EPL 사상 최악 성적 거둔 토트넘과 맨유 유로파 결승 가능성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각각 14위와 16위에 머물며 사상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대결할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초의 ‘올-잉글랜드 결승전’은 1972년 UEFA컵(현 유로파리그) 결승으로, 토트넘과 울버햄턴이 맞붙었다.
2018-2019시즌에는 두 번의 올-잉글랜드 결승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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