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서열 4위인 이 권한대행은 전날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잇따라 사퇴하면서 이날 0시부터 대행직을 이어받게 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 본회의에서 최 전 부총리 탄핵안 상정을 선언하기 약 4분 전이었다.
한 전 권한대행이 사퇴한 날 공교롭게도 최 전 부총리마저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결국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무위원 서열 4순위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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