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와 방위사업청을 중심으로 구성된 '민관 공동 중남미 방산협력 사절단'이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일까지 멕시코·페루·칠레·콜롬비아를 차례로 방문해 한국의 방산 역량을 홍보했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사절단은 지난달 21∼23일 멕시코를 방문, 현지 군 관계자와 주멕시코 외국무관 등이 참석한 'K-방산설명회'를 열어 한국 방위산업의 강점과 정부 간 수출계약 제도 등을 설명했다.
사절단은 이어 칠레(27∼29일)와 콜롬비아(30일∼5월1일)를 찾아 방산설명회를 열어 한국의 무기 체계를 홍보하고 현지 당국자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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