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간섭 기술 기반 신약 기업 올릭스가 중국 한소제약에 기술 이전한 후보물질(GalNAc-asiRNA 기술 기반 치료제) 옵션 1종이 단계별 마일스톤을 달성해 마일스톤(기술료) 300만 달러(약 43억1550만원)을 수령키로 했다.
해당 계약으로 올릭스는 후보물질의 중화권 내에서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한소제약에 부여했다.
올릭스 이동기 대표이사는 "올릭스가 한소와의 주계약을 넘어 추가적으로 행사한 옵션 후보물질의 연구개발이 첫 공식 진척을 보이게 됐다"며 "이번 마일스톤은 양사 간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당사의 기술력과 플랫폼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