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이 ‘하이파이브’에서 남다른 폐활량을 가진 초능력자 ‘지성’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작품을 위해서라면 감량과 증량은 물론, 과감한 이미지 변신도 불사하는 배우 안재홍이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단발머리를 감행, 다시 한번 레전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안재홍이 맡은 만년 작가 지망생 ‘지성’은 의문의 기증자로부터 폐를 이식받은 후 눈앞의 모든 것을 날려버릴 수 있을 만큼 급이 다른 폐활량을 얻게 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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