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가들의 작품 중에는, 특히 멸종된 '도도새'를 소재로 현대인의 꿈과 가능성,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김선우 작가가 컬래버레이션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김선우 작가는 가나 초콜렛 포장지 겉면에 도도새 그림과 함께 영어로 인상깊은 문구를 적어넣기도 하고,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쇼콜라 제품 속에서 얼굴을 내민 도도새 조형물, 숲을 배경으로 카카오를 들거나 지도를 펼쳐보는 도도새 조형물들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나 초콜릿 50주년을 맞아 브랜드가 쌓아온 유산을 공유하고 예술을 통해 선보이고자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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