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코쿤·홍현희, 자기 일처럼 기뻐해"…'티처스2'에 연예인도 '환호'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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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코쿤·홍현희, 자기 일처럼 기뻐해"…'티처스2'에 연예인도 '환호' [일문일답]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2의 MC 전현무가 “‘티벤저스’를 진작 만났더라면 인생이 바뀌었을 것”이라며 인생을 바꿔주는 국·영·수·입시 완전체 ‘티벤저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가 하는 프로를 다 안 보는 친구들조차도, 연예인 친구 중에도 팬들이 많아서 제가 이 ‘티처스2’를 한다고 했을 때 자기 일처럼 기뻐해 줬어요.

- 저는 학생과 선생님 중에는 학생 쪽에 조금 많이 치우쳐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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