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당’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황금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 개봉 17일 차인 이날 오전 12시 2분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작품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강하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유해진),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박해준)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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