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1일 34플러스센터에서 증평 산림녹화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증평기록의 세계적 가치를 되새기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긴 시간에 걸친 실천이 만든 산림녹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특히 임야관리위원회는 주민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기록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우리의 숲과 기록을 보다 소중히 지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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