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라톤은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달리며 인도적 지원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부·체험형 행사로, 참가비 전액은 인도적 지원사업의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서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인도적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관(부스)을 운영한다.
박형준 시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이웃의 어려움에 귀 기울일 줄 아는 따뜻한 사람, 나의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아는 주체적인 시민으로 자라날 것이라 믿는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행복한 부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으며, 세이브더칠드런도 그 길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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