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26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하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이달 31일까지 전국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주간에선 지역의 주요 문화공간과 지역 박물관·미술관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우선 전국 50개 박물관·미술관 소장품을 선정해 홍보·전시하는 '뮤지엄×만나다' 프로그램이 올해 처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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