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1일(현지시간) 수 천명이 '국제 노동자의 날'을 기념하는 대규모 집회와 행진에 나섰다고 AP통신을 비롯한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날 행사는 로스앤젤레스 메이 데이 연맹이 조직한 것으로 노동자들과 이민자들의 권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시위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미국에서는 흔히 '메이 데이'로 불리는 '국제 노동자의 날'은 매년 5월 1일로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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