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가 5월 1일 세종시를 찾아 행정수도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김 후보가 이날 최민호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쏟아낸 발언들을 보면, 경기도지사 출신으로서 시선이 수도권에 머물고 있다는 인상을 갖게 했다.
그는 외형상으론 "대통령실과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행정 효율화 측면에서도 마땅하고 옳은 일이다.신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방명록에 '세종특별자치시는 행정수도'란 서명과 함께 이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