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 전경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5월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귀농·귀촌 등 농촌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해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지방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자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공간 조성뿐 아니라 육아나눔·공동체 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해 시대 과제인 저출산, 인구소멸 위기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미래세대의 인재 청년층에게 시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청년정책과 함께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청년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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