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은 회계연도 2분기(1∼3월) 매출 953억6천만 달러(137조원)와 주당 순이익 1.65달러(2천371원)를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체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아이폰 매출은 468억4천만 달러로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집계한 예상치 458억4천만 달러를 넘었다.
월가에서는 이번 분기(4∼6월) 매출 894억5천만 달러와 주당 순이익 1.48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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