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 참여 모습 오성환 당진시장은 5월 1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서산시·당진시·예산군·천안시·청주시·증평군·괴산군·문경시·예천군·영주시·봉화군·울진군 등 중부권 13개 시군을 동서로 횡단하는 철도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길이 330km, 사업비 약 7조 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2025년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13개 시군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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