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서장훈, 아내의 '전화 갑질 쇼핑'에 경악 "서른 넘은 남편을 초등학생 심부름 보내듯…"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절약 부부' 아내의 도를 넘는 남편 통제 방식이 공개돼 MC 서장훈을 비롯한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영상 속 남편은 아들과 함께 장을 보기 위해 대형 마트를 찾았지만, 정작 아내는 집 침대에 누워 전화로 끊임없이 남편에게 이래라저래라 지시를 내렸다.
그러자 아내는 "솔직히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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