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이 5경기째 전열에서 이탈한 가운데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에서 완승을 거둬 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공식 대회 우승 기록이 없다.
보되의 울릭 살트네스는 수비진이 밀집한 페널티 지역에서 페인트 동작으로 공간을 만들어낸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 상단 구석에 공을 찔러 넣어 만회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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