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총장은 지난 1일 밤 기자단 공지를 통해 "모든 탄핵 사유는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어 "대선 관련 선거 범죄 및 전국 민생 범죄에 대한 수사와 공소 유지를 책임지는 검찰총장을 탄핵해 공정한 선거와 법치주의를 훼손하려는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70명 전원은 심 총장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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