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이혼보험’, 이 신박한 상품이 남긴 3가지 [IS포커스]
-7년 만 로맨스 이동욱부터 첫 주연 이주빈까지...“원픽 배우들의 도전” -‘콘셉트충’끼리 만난 작가와 감독의 시너지...“발상의 전환”, “한편의 동화” -그럼에도 남은 숙제...“극 초반 아쉬운 접근, 메타포 이해도 떨어트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이 종영까지 2회를 남기고 있다.
‘이혼보험’이라는 이 신박한 상품이 남긴 3가지를 짚었다.
‘눈물의 여왕’ 이후 첫 주연으로 나선 이주빈은 여주인공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이다희는 한층 깊이를 더한 입체적인 연기로 ‘이혼보험’의 관전포인트 몫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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