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 그냥 담그는 게 아니여.땅 기운이 살아야 진짜 맛이 나지” 전북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 안 ‘순창장본가’라 적힌 순창 고추장만들기 체험 시설에서 강순옥 명인(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4호)을 만났다.
장류의 고장인 전북 순창군 순창장본가에서 강순옥 식품명인이 담근 고추장 메주 ◇기다림이 빚는 깊은 맛 “햇살 좋은 시간에 장을 저어주고, 계절 따라 염도를 살펴야혀.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를 듣는 감각이 있어야지” 강 명인의 고추장은 단맛, 매운맛, 구수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사용하는 콩, 고추, 소금 모두 국내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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