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4일 북서울꿈의숲에서 열리는 '바이오블리츠 서울' 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생물종 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한 곳에서 1박 2일간 집중 탐사를 했으나 올해는 10회차를 맞아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전후해 보다 많은 시민이 탐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와 참여 방법을 확대해 운영한다.
이보다 앞서 17∼24일에는 '서울 생물다양성 탐사 주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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