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 임금협상이란 대기업 노사가 임금 인상분의 일정 부분을 하청업체 노동자를 위해 쓰자고 합의하는 것이다.
“오로지 노동을 공격하고 배제했으며, 혐오와 탄압을 일삼으며 노동자를 길들이는 정책만 했다.개혁 정책을 펼 땐 신중한 사회적 합의나 협의를 거쳐야 하는데, 초반엔 의견 경청조차 안 했다.장관이 나중에 잘못 얘기했다고까지 하고.민망스러울 정도였다.” -차기 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노동정책을 꼽자면.
“저희가 최근 21대 대선 정책요구를 확정한 바 있다.총 63개 과제로 구성됐는데 이중 7대 핵심 요구사항이 있다.사각지대 없는 보편적 노동권 보장, 노조를 할 수 있는 권리보장 및 사회연대 교섭체계 확립, 국민연금 수급연령과 연계한 65세 정년연장 법제화, 주 4일제 도입 및 장시간 노동 근절, 보편적·포괄적 사회보장제도 강화, 노후소득·돌봄·의료의 공공성과 국가책임 강화, 노동헌법 개정 및 경제민주화다.”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가 심각하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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