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가 가이아나와의 영토 분쟁 지역에서 국회의원 총선거와 주지사 선거(지방선거)를 치르려는 계획을 국제사법재판소(ICJ)가 1일(현지시간) 제지하고 나섰다.
앞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부는 지난 3월 가이아나 영토에 해당하는 에세퀴보(과야나 에세키바) 지역을 지방선거·국회의원 총선거 선거구로 발표했다.
가이아나 외교부 역시 베네수엘라 측에 해당 지역에서의 선거 행정에 대한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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