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행사 60주년마다 개최, 매년 정부 기념식으로 승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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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행사 60주년마다 개최, 매년 정부 기념식으로 승격해야"

"'서애 류성룡 선생 서거 400주년'때 한·중·일 3국간 민간차원에서 처음 불을 지폈던 역사적인 '화해의 횃불'을 다시금 되살려야 할 때입니다.".

그가 말한 '화해의 횃불'이란 2007년 5월에 열렸던 서애 류성룡선생 서거 400주년 추모제전때 지폈던 것으로 하회마을 충효당 고유제에 사용한 불씨를 채화해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 선봉장인 고니시 유끼나가(소서행장) 장군의 후손인 고니시 다카노리와 중국 명나라 이여송 장군 후손 리쓰거, 서애 류성룡 선생의 종손 류영하 등에게 전달해 합화식을 거행한 불을 말한다.

따라서 정부차원이건 민간차원이건 다시 그와 유사한 '화해의 횃불'을 지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남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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