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이 보안이 안되는 채팅방에 민간인을 참여시켜 물의를 빚은 ‘시그널 게이트’로 해임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후임자도 거론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1일 “왈츠가 해임될 경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를 누가 이끌지 불분명하다”면서도 “유력한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라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언론이 왈츠 보좌관이 해임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폴리티코도 5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대통령은 다른 행정부 관계자들의 신뢰를 잃은 왈츠 보좌관을 해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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