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22기 영식이 설명 없이 사과만 하는 모습에 크게 분노했다.
그리고 장미님 되게 좋아해요.
마음이 바뀌어도 돼요"라며 이야기하자, 22기 영식은 "장미님한테 한소리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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